피니의 숫자 모험

물고기 피니가 숫자를 배우고 친구들과 나눕니다.

1

피니와 조개 하나

피니가 조개 하나를 봅니다.

피니는 작은 물고기였어요. 헤엄치고 탐험하는 걸 좋아했죠. 어느 화창한 날, 피니는 예쁜 조개껍데기를 봤어요. "봐! 조개껍데기 하나!" 하고 피니가 재잘거렸어요. 그는 조개껍데기 주위를 헤엄치며 보물을 찾은 것에 기뻐했답니다.

2

불가사리 친구 둘

피니가 핍을 만나 불가사리 두 마리를 봅니다.

그때 피니는 친구 물고기 핍이 헤엄쳐 오는 것을 보았어요. "안녕, 핍!" 피니가 말했어요. 둘은 함께 헤엄치며 탐험했죠. 크고 알록달록한 산호 근처에서 밝은 주황색 불가사리 두 마리를 보았어요. "하나, 둘!" 피니가 신나서 꼬리를 흔들며 세었어요. 핍이 키득거렸어요.

3

조약돌 세 개와 문제

조약돌 세 개를 찾았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다음으로, 피니와 핍은 작은 게 시드를 만났어요. 시드가 해저에 있는 반짝이는 조약돌 세 개를 가리켰어요. "와! 하나, 둘, 셋!" 피니가 환호했어요. 그런데 시드가 슬퍼 보였어요. "세 개인데, 우리는 친구가 셋이잖아." 핍이 말했어요. "어떻게 공평하게 나눌 수 있지?"

4

나누는 것은 즐거워

피니가 더 찾아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피니는 열심히 생각했어요. "알겠다! 더 찾아보자!" 피니가 좋은 생각이라며 말했어요. 모두 열심히 찾아봤어요. 곧, 반짝이는 조약돌 두 개를 더 찾았어요! 이제 조약돌이 다섯 개가 됐어요. "피니 하나, 핍 하나, 그리고 시드 셋!" 피니가 환호했어요. 시드가 활짝 웃었답니다!

5

행복한 숫자 친구들

모두가 나눈 보물로 즐겁게 놉니다.

모두 조약돌을 가졌고, 피니는 심지어 여분까지 있었어요! 그들은 헤엄치며 반짝이는 숫자들로 숨바꼭질을 했어요. "숫자는 정말 재미있어." 피니가 말했어요. "그리고 나누는 건 훨씬 더 좋아!" 핍이 키득거렸어요. 모두 동의했어요. 친구들은 하루 종일 보물을 세고 나누며 놀았답니다.

이야기의 교훈
숫자를 배우는 것은 즐겁고, 나누는 것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