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의 숫자 모험
물고기 피니가 숫자를 배우고 친구들과 나눕니다.
피니와 조개 하나

피니는 작은 물고기였어요. 헤엄치고 탐험하는 걸 좋아했죠. 어느 화창한 날, 피니는 예쁜 조개껍데기를 봤어요. "봐! 조개껍데기 하나!" 하고 피니가 재잘거렸어요. 그는 조개껍데기 주위를 헤엄치며 보물을 찾은 것에 기뻐했답니다.
불가사리 친구 둘

그때 피니는 친구 물고기 핍이 헤엄쳐 오는 것을 보았어요. "안녕, 핍!" 피니가 말했어요. 둘은 함께 헤엄치며 탐험했죠. 크고 알록달록한 산호 근처에서 밝은 주황색 불가사리 두 마리를 보았어요. "하나, 둘!" 피니가 신나서 꼬리를 흔들며 세었어요. 핍이 키득거렸어요.
조약돌 세 개와 문제

다음으로, 피니와 핍은 작은 게 시드를 만났어요. 시드가 해저에 있는 반짝이는 조약돌 세 개를 가리켰어요. "와! 하나, 둘, 셋!" 피니가 환호했어요. 그런데 시드가 슬퍼 보였어요. "세 개인데, 우리는 친구가 셋이잖아." 핍이 말했어요. "어떻게 공평하게 나눌 수 있지?"
나누는 것은 즐거워

피니는 열심히 생각했어요. "알겠다! 더 찾아보자!" 피니가 좋은 생각이라며 말했어요. 모두 열심히 찾아봤어요. 곧, 반짝이는 조약돌 두 개를 더 찾았어요! 이제 조약돌이 다섯 개가 됐어요. "피니 하나, 핍 하나, 그리고 시드 셋!" 피니가 환호했어요. 시드가 활짝 웃었답니다!
행복한 숫자 친구들

모두 조약돌을 가졌고, 피니는 심지어 여분까지 있었어요! 그들은 헤엄치며 반짝이는 숫자들로 숨바꼭질을 했어요. "숫자는 정말 재미있어." 피니가 말했어요. "그리고 나누는 건 훨씬 더 좋아!" 핍이 키득거렸어요. 모두 동의했어요. 친구들은 하루 종일 보물을 세고 나누며 놀았답니다.